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빼미(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문단 편집) ==== 1 페이즈 ==== >늑대: ⋯간다! >올빼미: 오랜만이구나, 오거라! 크게 수리검, 검술, 공중차기, 폭죽과 알약을 던져 30초 동안 아이템 사용이 봉인되는 금약 상태이상을 거는 패턴이 있다. * (돌진 올려베기)-밟고 백점프 후 수리검 투척 앞으로 달려오며 올려베고, 늑대를 밟은 뒤 그 기세로 뒤로 도약해 거리를 버리며 공중에서 수리검을 던진다. 혹은 근거리에서 그냥 밟고 도약해서 수리검을 던진다. 밟기는 체력 데미지는 없지만, 체간 데미지가 매우 높다.[* 재전투 + 생명력 20기준, 그냥 맞으면 체간 게이지의 20% 정도 차오른다.] 늑대의 것과는 달리 수리검이 5갈래로 날아오지만 보통 막거나 튕겨내기로 대응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는 편. 수리검의 경우 밟기와 함께 튕겨내거나, 수리검에 맞기 직전에 앞 스탭을 밟아 회피하면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 돌진 올려베기-내려베기 위쪽과 같지만 올려벤 뒤 뜸을 들인다면 이쪽이다. 선행모션으로 구분할 수 없다. * 돌진 횡베기 후 금약 던지기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진하면서 벤 뒤 금약을 던진다. 만약 이미 금약에 걸린 상태라면 연속베기로 이어진다. 횡베기를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 앞으로 돌진하는 전진회피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홰할 수 있다. 튕겨냈다면 즉시 되받아베어서 확정 1타를 넣을 수 있지만, 입력 속도에 따라 금약이 던져질 수 있다. 전진 회피로 피하면 올빼미가 등을 내준 상태가 되어 완벽한 딜찬스가 주어지는데, 횡베기 후 추가 공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곧장 반격하지 말고 약간의 텀을 두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 금약 던지기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올빼미 1 페이즈.png|width=100%]]}}}|| 타격 가능 패턴 1번. 30초간 아이템 사용을 봉인하는 알약을 전방에 던진다. 표주박과 환약, 해독제 류 아이템을 쓸 수 없게 된다. 단, 쌀이나 감은 이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 알약은 터진 후 점점 범위가 넓어지는 식이라 나름 피하기가 널널하지만, 장판기처럼 효과가 필드에 잠시 남는 점은 주의할 것. 이미 금약 상태인 경우 이 공격 대신 수리검 2회 투척 후 쏙독새 베기가 자주 등장한다. 돌진 공격 이후는 물론이고 그 외의 경우에서도 심심찮게 써대는 패턴이다. 주로 서로 움직이면서 타이밍을 보던 와중에 올빼미가 아무런 공격 없이 늑대를 향해 무작정 달려온다면 높은 확률로 금약을 던지는 패턴이다. 다른 공격에 비해 동작이 아주 느긋해 평타 1-2대쯤 가능한 틈을 반드시 노출한다. 다르게 쓰자면, '''회복템을 쓸 필요가 없거나 금약 상태에서도 쓸 수 있는 회복템들이 있다면 이 패턴을 신경 안쓰고 극딜 타임으로 삼아도 무방하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에는 그냥 맞는 편이 낫다. 상술했듯 금약 중에는 딜 넣기 편한 수리검-쏙독새가 자주 나오고, 2페이즈부터는 어차피 독장판때문에 피할 공간도 없기 때문. * 제자리 연속베기 제자리 평타. 3가지가 있다. 어느 쪽이건 2타 패링시 되받아베기로 여유롭게 끊을 수 있다. 1타에서도 가능은 하지만, 타이밍이 매우 빡빡하고 크로스 카운터 위험이 크다. 막타 후엔 백점프를 시전한다. * 평타 4연격. 늑대의 평타와 동일하지만, 3타와 4타를 한번에 날린다. 4타까지 패링시 찌르기가 들어간다. * 평타 2연격 - 기합 후 횡베기. 횡베기 방향은 →. * 평타 2연격 - 기합 후 횡베기 - 제자리 횡베기. 방향까지 위와 동일하다. * 백점프 평범한 백점프. 단독으로 쓰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연속베기 패턴의 연계기로 사용한다. 재빨리 뒤로 점프해 플레이어와의 거리를 크게 벌려 늑대의 반격을 차단한다. 타이밍에 맞추어 수리검 추격베기를 쓰면 올빼미가 채가드를 올리기도 전에 수리검과 추격베기를 먹일 수 있고, 설사 가드를 올리더라도 바로 맹공으로 연계해 체간 회복을 봉쇄할 수 있다. * 폭죽 뿌리기 뒤로 점프하면서 폭죽을 뿌린다. 화염속성이라 가드가 거의 무의미하고, 늑대의 폭죽과 달리 체력 데미지가 제법 강하다. 해당 패턴이 나오면 즉시 앞으로 돌진해서 추가타를 먹이거나, 후방으로 빠져 재정비 또는 후속 패턴을 대비해야 한다.[* 이때 찌르기를 쓰면 간파당하지 않는다.] 2회차 이상의 경우 주작의 홍련 우산으로 피해 없이 막아낼 수 있다. * 폭죽 추격베기 주로 늑대의 공격을 튕겨냈을 때 나오는 패턴으로, 철산고 - 횡베기와 동시에 폭죽을 뿌리고 추격 베기로 터뜨린다. 맞으면 폭죽+칼질 피해까지 받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즉사, 수주옥이 많아도 체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잦다. 닌자 의수 없이 파훼하는 방법은 네 가지가 있는데, 전부 2타 방어는 기본적으로 필요로 한다. __찌르기__는 2타 '패리' 직후 찔러서 경직으로 추격베기 자체를 캔슬시킬 수 있다. 폭죽 폭발은 추격베기와는 별개이기 때문에 튕기지 못한다면 기껏 찔러놓고도 폭죽에 체간이 터질 수 있다. 2타를 막자마자 __올빼미의 왼쪽(늑대 시점에선 전방 오른쪽)으로 회피__할 경우, 튕긴 후 거리를 정확히 잰다면 한 번 회피 후 유파 기술 모으기, 애매하다면 두 번 회피 후 일반 유파 기술을 쓸 수 있다. 2타 방어 후 바로 __뒤쪽으로 회피__할 경우 올빼미의 추격베기 동안 수리검 모으기 후 추격베기나 비전-불사베기를 쓸 수 있으며, 타이밍을 정확히 맞출 자신이 있다면 __점프 후 짓밟기__-공중 유파 기술이나 공중 닌자 도구로 극한의 이득을 추구할 수도 있다. 도무지 대응하기가 힘들다면 간편하게 장치 우산 - 주작의 홍련 우산이나 안개 까마귀로 회피할 수 있다. 홍련 우산은 타이밍을 잡기 힘들면 2타 튕겨내기 후 바로 허공에 평타를 치고 쓰면 돌릴 필요 없이 정확히 맞고[* 벽이나 기둥에 막혀 넉백 거리가 짧아지면 올빼미한테 평타가 맞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추격베기는 캔슬되지만 폭죽은 그대로 터진다. 우산 튕겨내기 타이밍만을 잡기 위한 테크닉.] 안개 까마귀는 그냥 보고 쓰면 된다. * 수리검 2회 투척 후 쏙독새 베기 수리검을 2번 던진 후 공중제비를 돌아 내려찍는다. 범위 내에서 표주박 같은 소비 아이템을 사용할 시 수리검 투척을 스킵하고 바로 쏙독새 베기로 공격한다. 한 눈에 봐도 공격 모션이 크고 후딜이 매우 길어 초보자도 금방 공세를 잡을 수 있는 효자 패턴으로, 빈틈 포착과 회피가 쉽기에 쏙독새 베기를 스텝으로 회피하고 체력을 깎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쏙독새 베기를 패링하면 늑대가 상당히 밀려나게 되니[* 밀려난 직후 풀차지 평타 찌르기를 날리면 대부분 사거리도 닿고 올빼미도 빈틈을 보이는 상황인지라 간파도 당하지 않으니 회피하기 어렵다 싶으면 시도할 가치가 있다.], 패링 받아치기로 후속타를 넣으려면 날아오는 올빼미를 향해 최대한 가까이 붙어야 한다.[* 굳이 회피하기 싫거나, 이미 회피하기에 늦었다면 장치 우산을 사용해주면 된다. 우산으로 튕겨낼 경우 넉백이 아예 없어지기 때문.] 참고로 올빼미의 수리검 2타를 다 튕기자마자 수리검을 날리면 대공 공격이 돼서 데미지와 체간이 2배로 들어간다. * 수리검 추격 베기 수리검을 빠르게 하나 날린 뒤 곧장 돌진 횡베기를 날린다. 피해량, 위압감, 후경직이 상당하다. 경직이 너무 커서, 튕겨내도 밀려나서 때릴 빈틈이 안 나온다. 올빼미와 거리가 아주 가까우면 추격 베기를 패링해도 자세가 크게 무너지는데, 이는 거리가 가까운 상태에서 추격베기가 다단히트로 판정되기 때문. 장치 우산으로 튕기면 밀려나는 판정을 무시할 수 있기에 방출베기가 깔끔하게 들어간다. 수리검을 막은 뒤 알맞은 타이밍에 전진회피를 하면 공격은 공격대로 피하고 올빼미 바로 옆이나 뒤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때 평타 2대 정도 넣을 수 있다. * '''간파하기 후 그림자 떨구기''' 늑대의 일반 찌르기 공격이나 장치 창을 이용한 찌르기 공격이 들어올 경우, 그 공격을 간파한 뒤 그림자 떨구기로 매우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모드 등으로 몹끼리 싸울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초회차 플레이어는 거의 무조건 일격사당한다. 이 기술 때문에 올빼미를 상대로 찌르기 공격은 사실상 봉인해야 하는 셈이다. 굳이 쓰고 싶다면 쏙독새 베기, 폭죽 추격베기(철산고), 3타 - 4타 직후 등 선후딜이 큰 공격이면 찌르기 평타를 넣을 수 있다. * '''자세 무너뜨리기 대응 인살'''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올빼미 늑대 인살.png|width=100%]]}}}|| 체간이 무너져 자세가 흐트러진 늑대를 밟아 넘어뜨린 뒤 목을 찔러서 인살한다.[* 정확히는 그림자 떨구기와 동일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늑대가 시전하는 그것과 완전히 동일한 즉사기는 아니다. 물론 자세가 무너졌다는 말은 체력이 온전한 상황보다 어느정도의 체력이 소모되어 체간의 회복이 느려졌기 때문이므로 실질적으로 맞으면 거의 즉사나 다름없다. 독이라도 한번 걸리면 즉사가 확정이며 그렇지 않고 살아 있더라도 일어나는 도중에 이후의 올빼미 대태도질에 죽기 쉬우니 아무리 모션이 느려서 피할 수 있다곤 하더라도 그거 믿고 체간관리에 소홀히 하면 밟혀서 찔리는 경우가 생기므로 올빼미 전에서 체간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패턴 한박자 이후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로 2~3초간 좌우 사이드 스탭만 밟으면서 노려보기만 하기 때문에 체력이 충분하고 방어를 올리고 있다면 체간회복이 어렵지 않다. 이 것을 카운터하기 위해 올빼미는 금약구슬과 독액 살포 등으로 늑대의 체력 회복을 저해하고 지속 데미지를 넣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체간이 무너진 즉시 밟히는 건 아니며, 늑대를 밟는 시간이 무너진 자세를 다잡고 굴러 회피하는 모션보다 반 박자 느려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의외로 가볍게 밟는 주제에 회피하면 후딜이 상당한 편이라 평타 두대정도는 들어가줘서 편한 패턴이기도 하다. 올빼미의 경우 환영 파계승과 더불어 본작에서 체간 감소율이 가장 높은 적 중 하나다. 단순히 체간 감소율로만 따지면 최종 보스를 능가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체력을 깎아나면서 체간을 채워야 한다. 문제는 올빼미를 처음 상대하는 초회차 플레이어가 금약 던지기와 쏙독새 베기 패턴 외에는 딜 타임을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점. 그렇기에 계속 붙어서 공방만 나누기보단, 적당히 거리를 벌리면서 플레이어의 체간을 회복하며 올빼미의 공중제비 패턴을 유도하는 편이 바람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